14일 부산에서 치뤄진 게임쇼 '지스타2019'에서 펄어비스가 신작소개 행사 '펄어비스 커넥트2019'를 진행하고 있다./사진=펄어비스

[포쓰저널=문기수 기자] 펄어비스는 ‘지스타 2019’에서 신작 4종을 전 세계에 최초 공개하고 이용자 친화형 부스를 마련해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9일 밝혔다.

펄어비스는 지스타에 참가한 게임사 중 유일하게 부스에서 신작 공개 행사 ‘펄어비스 커넥트 2019 (Pearl Abyss Connect 2019)’를 진행했다.

행사에서는 신작 붉은사막,플랜8,쉐도우아레나,도깨비 4종을 소개하며 소개영상을 생중계했다.

유튜브와 트위치를 통해 전세계에 생중계되었으며, 10만명이 동시 시청할 만큼 관심이 뜨거웠다고 펄어비스 측은 전했따.

부스 2층에는 해외 미디어 전용 인터뷰룸과 스트리머 부스를 마련해 글로벌 미디어와 스트리머의 취재 편의를 제공했다.

특히 전 세계 유튜브 게임 채널 순위 46위인 Typical Gamer(티피컬 게이머)가 행사를 생중계했다.

일본, 대만의 가장 큰 게임전문미디어인 포게이머, 패미통과 바하무트도 다녀갔다.

지스타에 참가한 게임사 중 유일하게 PC, 콘솔, 모바일 모든 플랫폼에서의 시연을 선보여 최근 모바일 홍수라는 지스타에서 차별화된 게임 경험을 제공했다.

이동원 펄어비스 지스타 총괄 담당자는 “펄어비스 ‘언제나 흥미로운 게임, 남들이 상상하지 못한 세계 최고의 MMO 게임을 만든다’라는 펄어비스의 기업 문화 취지 맞게 ‘게임 신작 발표’와 ‘게임 시연’, 현장 이벤트’ 등 오직 ‘게임’에 집중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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