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오비맥주

[포쓰저널=성은숙 기자] 오비맥주는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해 출시한 올 몰트 라거 OB 브랜드 'OB라거'를 11월 중순부터 오는 1월 말까지 서울 시내 주요 상권에서 일반 음식점용 500ml 병맥주로 한정 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

오비맥주는 곰 캐릭터와 복고풍 글씨체 디자인으로 1952년부터 시작된 브랜드의 정통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고 설명했다.

오비맥주 브랜드 매니저는 "한정판이지만 뉴트로 트렌드를 반영해 당분간 판매채널을 계속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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