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SM엔터와 '누구 셀럽 알람'·'SMTOWN 스케줄' 신규 서비스 출시

김성현 기자 승인 2019.11.08 11:14 의견 0
SK텔레콤 모델이 인공지능 스피커 ‘누구 네모(NUGU nemo)’에서 ‘에브리싱(everysing)’ 서비스를 즐기고 있다. /사진=SK텔레콤


[포쓰저널=김성현 기자] SK텔레콤은 SM엔터테인먼트와의 협력을 통해 인공지능 스피커 ‘누구(NUGU)’에 ‘누구 셀럽 알람’과 ‘SMTOWN 스케줄’ 등 신규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누구 셀럽 알람은 ‘레드벨벳 아이린’의 목소리로 고객이 희망하는 다양한 알람을 제공하는 기능이다. SK텔레콤의 음성합성(DNN-TTS, Deep Neural Network-Text To Speech) 기술이 적용됐다.

알람음과 자신만의 애칭 설정은 ‘누구’ 앱(App)에서 할 수 있다.

SMTOWN 스케줄은 SM 소속 아티스트의 공식 스케줄을 알려주는 서비스다. ‘누구 오픈 플랫폼(NUGU Open Platform)’을 통해 개발됐다.

SK텔레콤은 모바일 노래방 앱 ‘에브리싱’을 ‘누구 네모(NUGU nemo)’ 전용 서비스로 개발·출시했다. 고객들은 누구 네모에 블루투스 마이크를 연결하면 노래방 기능을 즐길 수 있다.

누구 네모 에브리싱은 음성 명령으로 이용할 수 있다. 이용자가 “아리아, 에브리싱 노래방 시작해줘(열어줘)” 하면 서비스가 실행된다. 가수 이름과 노래 제목으로 검색과 노래 시작이 가능하다.

누구 네모 에브리싱은 ‘싱위드스타(Sing With Star)’ 기능을 탑재했다. 싱위드스타는 좋아하는 아티스트와 함께 듀엣을 할 수 있는 기능이다. 누구 네모의 디스플레이를 통해 아티스트의 영상과 자막을 제공한다.

SK텔레콤 이현아 AI서비스 단장은 “이번 서비스는 SK 텔레콤과 SM엔터테인먼트가 전략적 협력 관계로 출시하는 첫번째 결과물로 그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SK텔레콤은 고객을 위한 다양한 AI서비스를 함께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