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쓰저널] 이복실 세계여성이사협회(WCD) 회장은 11일 오후 7시 삼정 KPMG 교육장에서 회원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는 최근 기업을 둘러싼 이슈들에 대한 대응과 이사로서의 이사회 참여 경험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승연 ㈜경농 사장과 성효용 성신여대 경제학과 교수(키움증권 사외이사)가 발표자로 나서 ▲이사회 운영 경험과 경영환경 변화에 따른 기업의 대응 노력 ▲사외이사로서 이사회의 효율적인 운영 을 주제로 발표한다.

이복실 회장은 "회원들의 산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자는 취지에서 세계여성이사협회 회원인 경영자와 사외이사가 각각 발표할 예정“이라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기업 이슈에 대하여 어떻게 역할을 할 수 있을지 배우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