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개최된 2019년 동반성장주간행사 기념식에서 신한은행 기업그룹 최동욱 부행장(좌측 두번째)과 관계자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신한은행.

[포쓰저널=오경선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은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개최된 ‘2019년 동반성장주간행사 기념식’에서 자발적 상생협력부문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동반성장주간행사는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상생협력을 촉진하고 동반성장에 대한 국민적 이해와 관심 증진을 위해 2004년부터 중소벤처기업부에서 개최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상생협력 지원을 위한 선금지원 상품개발 ▲중소기업 판로개척 지원을 위한 매칭 ▲중소기업 글로벌 판로개척을 위한 신남방 진출 지원 글로벌 컨설팅 ▲중소기업 지속가능 경영을 위한 가업승계 컨설팅 시행 ▲개인사업자 자생력 강화를 위한 성공 두드림 프로그램 운영 등을 시행해 금융회사와 대기업, 중소기업 간 상생협력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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