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3분기 영업이익 1031억 전년比 40.10%↑

김지훈 기자 승인 2019.11.06 17:34 의견 0
셀트리온 2019년 3분기 실적/자료=셀트리온

[포쓰저널=김지훈 기자] 셀트리온은 연결재무제표 기준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40.10% 증가한 1031억4900만원을 기록했다고 6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890억5500만원, 순이익 615억95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각각 25.08%, 12.69% 증가했다.

셀트리온에 따르면 3분기 영업이익은 매출 증대와 함께 큰 폭으로 증가했으나, 케미컬 제품 개발 등 경상개발비가 늘어나면서 순이익 증가폭은 제한됐다.

1~3분기 누적 매출액은 7457억3300만원으로 0.84% 늘었다. 영업이익은 2638억6700만원, 순이익은 2029억800만원으로 전년동기 보다 각각 10.46%, 6.16% 감소했다.

셀트리온은 “유럽의약품청(EMA) 승인을 앞둔 램시마SC 유럽 론칭 준비 및 미국 출시를 계획 중인 트룩시마의 공급 확대 등 전반적으로 고른 성장세를 보이며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증가했다”고 밝혔다.

또 “자회사 케미컬 의약품의 매출 증대 및 다국적제약사 테바의 편두통 치료제 ‘아조비’ 위탁생산 공급 계약에 따라 매출이 추가적으로 발생한 점도 매출액 향상에 기여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