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 임직원 가족 자녀들이 부모님들과 함께 전시 작품을 감상하며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사진=대림산업.

[포쓰저널=오경선 기자] 대림산업은 서울시 종로구 통의동 대림미술관에서 ‘미술관 전시 연계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총 400여명의 임직원 가족을 초청해 주말마다 행사를 열고 있다.

대림미술관에서는 현재 ‘하이메 아욘, 숨겨진 일곱가지 사연(Jaime Hayon: Serious Fun)’ 전시가 진행되고 있다. 대림은 전시와 접목된 두 가지 어린이 미술 교육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영어와 미술 통합 교육 프로그램인 ‘키즈 잉글리시 투어’는 영어가 유창하지 않은 어린이부터 능통한 어린이까지 다양한 방법으로 영어를 접하며 즐겁게 전시를 감상할 수 있다.

부모님과 함께 작품을 감상하고 하나뿐인 가족 동화를 만들어 보는 ‘패밀리 감상 워크숍’도 함께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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