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쓰저널=문기수 기자] LG유플러스는 동네 상권활성화 지원프로그램 ‘우리동네 멤버십을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31일 선보이는 우리동네 멤버십은 중소상공인의 마케팅 활동을 지원하고, 고객에게 가까운 지역 상권의 할인 혜택을 제공해 상생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중소상공 매장이라면 ‘U+로드’와 ‘소문난 베이커리’에 참여했던 제휴점 뿐만 아니라 전국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현재 우리동네 멤버십 프로그램에 참여한 매장은 총 53개점이다. 제빵점은 연내 90개까지, U+로드 상시 할인 제휴점은 연내 30개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우리동네 멤버십에 참여하는 중소상공 매장은 다양한 마케팅 혜택을 지원받을 수 있다.

제휴 매장은 LG유플러스 공식 홈페이지와 ‘U+멤버스’ 앱에 상시 노출되어 U+멤버십 고객에게 안내된다.

이외에도 LG유플러스는 온·오프라인 매장 홍보 앱 ‘프로모타’의 무료 체험 혜택 등 여러 마케팅 활동도 지원할 예정이다.

우리동네 멤버십 프로그램에 참여를 원하는 중소상공인은 LG유플러스 로열티마케팅 팀 메일 계정으로 신청 가능하다.

중소상공 매장이라면 업종에 상관없이 신청 가능하고, 간단한 심사 후 등록된다.

 

 

 

 

저작권자 © 포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