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쓰저널=오경선 기자] 미래에셋대우는 다이렉트 전용 주가연계증권(ELS)을 총 100억원 규모로 11월1일 오후 1시 30분까지 판매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판매하는 ‘제26797회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유로스톡스(Eurostoxx)50-상하이선전(CSI)300 ELS [고위험]’는 만기 3년 상품이다.

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 가격이 최초 기준가 대비 95%(6개월), 90%(12, 18개월), 85%(24개월), 80%(30개월), 75%(36개월) 이상인 경우 연 8.0%(세전) 수익을 제공한다.

조기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만기평가일까지 최초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연 8.0%(세전)의 수익을 지급한다.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고 만기평가 시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75% 미만이면 만기상환 조건에 따라 원금 손실은 최대 100%까지 발생할 수 있다.

다이렉트 전용 ELS는 모바일 계좌 개설을 통해 가입이 가능하며 홈페이지와 미래에셋대우 m.ALL앱에서 가입할 수 있다. 최소 청약 금액은 10만원 이상 1만원 단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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