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884회 당첨번호 추첨결과./MBC

[포쓰저널]  로또 882회 당첨번호 추첨 결과 로또 1등이 전주보다 3게임 적은 5게임 나오면서 1등 당첨금은 오랜만에 40억원대를 넘어섰다. 2등 당첨도 44건으로 줄면서 게임당 당첨금이 8천만원에 근접했다.

26일 동행복권에 따르면 로또 882회 1등 당첨점과 당첨지역은 ▲국민슈퍼  서울 도봉구 창5동 731-55번지 ▲한누리 서울 동작구 사당동(사당제2동) 132-6 ▲천국열쇠  광주 북구 운암동 1040-10번지  ▲필로또복권 충남 서산시 예천동(석남동) 1280-1 1층 ▲복권파는집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합성동 84-29번지 등 5곳이다.

로또 882회 당첨번호 6개를 모두 적중한 1등에는 5게임이 당첨됐다. 1등 1게임 당 당첨금은 41억2727만400원이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번호를 맞힌 2등에는 44게임이 행운을 맞았다. 2등 1게임당 당첨금은 7816만8000원이다.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에는 2082게임이  당첨됐다. 1게임당 165만1966원씩의 당첨금받게 된다.

당첨번호 4개를 맞춰 고정 당첨금 5만원을 받는 로또 4등에는 10만9226게임이 당첨됐다.
 
당첨번호 3개를 맞춰 고정 당첨금 5천원을 받는 로또5등에는 183만9873게임이 당첨됐다.

이날 오후 8시45분 MBC가 생중계한 로또 882회 당첨번호 추첨에는 한글문화연대 활동을 하는 개그맨 정재환씨가 황금손으로 출연해 추첨기 버튼을 눌렀다. 
 
로또 882회 당첨번호를 맞힌 구매자들은 다음주 월요일부터 1년(휴일인 경우 다음 영업일) 이내에 복권과 신분증을 지참(4~5등은 신분증 필요없음)해 수령해가야 한다.

당첨금은 농협은행 영업점(1등 본점, 2~3등 지점)과 로또 판매점(4~5등)에서 지급받을 수 있다. 지역단위농협에서는 지급업무를 취급하지 않는다.

인터넷 구입 로또의 경우 1~3등은 고액당첨내역 페이지에서 실명확인 후, 복권번호와 신분증을 지참해 농협은행을 방문해야 한다.

인터넷 구입 로또 4~5등 당첨자는 추첨일 기준 다음날 오전 6시부터 예치금 계좌로 자동 지급된다.

지난주 881회 로또에서는 1등에 8게임이 당첨돼 게임당 25억321만2282원씩의 당첨금을 받았다.

882회 로또 판매 금액은 총 843억5160만2000원로 전주와 비슷한 수준을 기록했다.

로또 판매금 중 절반은 당첨금으로 사용되고, 42% 이상은 복권기금으로 활용된다.

로또 판매시간은 매일 오전 6시~밤12시다. 추첨일인 토요일엔 오후 8시에 판매를 마감한다.

883회 로또는 일요일 오전 6시부터 판매한다.

로또 882회 당첨번호는 18, 34, 39, 43, 44, 45번이다. 2등 보너스번호는 23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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