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881회 당첨번호 조회결과./동행복권

[포쓰저널] 19일 로또 881회 당첨번호 추첨 결과 로또 1등 당첨지역은 서울 3곳을 비롯해 경북 2곳, 부산, 경기, 충남 각 1곳 등 총 8곳이었다.

로또 881회에서 1등을 배출한 서울지역 판매점 3곳 중 은평구 갈현1동 '월드24시'와 도봉구 도봉2동 '헬로마트'은 서울에서 로또 명당으로 소문난 판매점들이다.

'월드24시'에서는 지금까지 로또 1등이 총 8번, ''헬로마트'에서는 5번 나왔다.

1등을 배출한 서울지역 또 한곳인 마포구 노고산동 '그랜드마트앞가판점'은 이번 주에 처음으로 대박행운을 탄생시켰다.

로또 881회 당첨번호를 모두 맞힌 1등 당첨게임은 전주보다 1게임이 늘어나면서 게임당  880회 대비 3억원 가량 준 25억원321만2282원의 당첨금을 받게됐다.

서울지역 로또 판매점 중 그동안 1등을 가장 많이 배출한 곳은 노원구 상계동 '스파' 판매점이다. 통계를 작성한 262회 이후 지금까지 이곳에서 총 35명의 로또 1등 당첨자가 나왔다. 전국에서도 1위다.

서울 지역 1등 다수 배출 2위점은 송파구 신천동 잠실역8번출구 가판 '잠실매점'이다.  총 10번 1등 당첨자가 나왔다.

종로구 종로5가 '제이복권방'도 '잠실매점'과 동률 2위에 올라있다.

중랑구 망우동 '갈랩분식한식'과 영등포구 영등포동4가 신세계앞 '버스판매소'가 각각 9번씩 로또 1등을 배출해 서울지역 로또 명당 공동 3위를 기록중이다.

영등포구 당산동6가 '신문가판점'과 중랑구 묵동 '묵동식품', 성북구 하월곡동 '영광정보통신'과 이번 주 로또 881회 당첨번호 주인공 중  한곳인 은평구 갈현동 '월드24시' 판매점이 로또 1등을 각각 8회 배출해 공동 4위다.

영등포구 대림동 'CU대림중앙점'과 동대문구 전농동 청량리역4번출구 '종합가판점'이 로또 1등 7회 배출로 공동 5위에 올라있다.

서울 이외  881회 로또 1등 당첨지역과 당첨점은 ▲  부산 북구 구포동(구포제1동) '노다지복권방'  ▲  경기 화성시 기안동 '해뜰날수퍼'  ▲  충남 논산시 연산면 임리 '왕대박복권'  ▲ 경북 구미시 송정동 '로또복권'  ▲ 경북 문경시 모전동 '왕대박복권방' 등이다. 

로또 881회에서도 전국 로또 명당들에서 한끗차로 1등을 놓친 2등 당첨자들이 나왔다.

서울 상계동 '스파' 판매점보다 1게임 차로 '전국 로또 명당' 2위를 기록중인 부산 동구 범일동 '부일카서비스'와 대구지역 2대 로또명당인 서구 평리동 '세진전자통신'판매점에서 이번 주 2등 게임이 나왔다.

경기도 오산시 원동 '행복한집' 판매점에서는 로또당첨번호 1개를 틀린 2등 당첨게임이 동시에 두게임 배출됐다. 로또 881회 2등에는 총 67게임이 당첨돼 게임당 4981만5170원의 당첨금을 받는다.

오산 '행복한 집' 2등 당첨자가 동일인이라면 세전 1억원 가까운 당첨금을 받을 수 있는 셈이다.

로또 881회 당첨번호는 4, 18, 20, 26, 27, 32번이다. 2등 보너스번호는 9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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