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출시하는 스파오의 발열내의 '웜테크'의 홍보모델 김칠두 씨./사진=이랜드월드

[포쓰저널=문기수 기자] 이랜드월드는 패션브랜드 스파오가 올겨울 따뜻함을 선사할 발열 내의 '웜테크'를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20일 발매하는 웜테크는 2009년 스파오 론칭과 함께 출시된 자체 발열 내의 웜히트의 새로운 이름이다. 스파오의 발열 내의는 보온성 측면에서 타 발열 내의보다 뛰어나다는 평을 듣고 있다. 최근 3년간 두 자릿수의 꾸준한 매출 증가율을 보이고 있다.

스파오는 매출 증가의 비결은 자체 섬유 연구소를 운영해 개발한 소재에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 5월 섬유 연구소에서 냉감 소재를 개발해 출시한 여름 속옷 ‘쿨테크’는 판매율이 7월 중순까지 3개월간 전년 대비 3배 이상 늘었다.

스파오는 1020세대들 사이에서 핫한 시니어모델 김칠두를 모델로 선정했다. 이를 통해 학생부터 중장년층까지 누구나 입을 수 있는 전 연령대 필수 아이템으로서 고객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한편 스파오는 이번 출시를 기념해 20일부터 이달 말일까지 11일간 ‘웜테크 한 장 더!’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프라인 매장에서 웜테크 1장 구입 시 스파오 공식 온라인몰에서 사용 가능한 웜테크 무료 쿠폰 1장을 증정한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스파오 홈페이지 및 이랜드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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