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성남시 분당구 보바스기념병원에서 진행된 중증장애아동 의료지원 협약식에서 남익우 롯데GRS대표(가운데),권순용 보바스어린이의원 원장(왼쪽), 김호현 홀트아동복지회 회장(오른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롯데지알에스
3일 성남시 분당구 보바스기념병원에서 진행된 중증장애아동 의료지원 협약식에서 남익우 롯데GRS대표(가운데),권순용 보바스어린이의원 원장(왼쪽), 김호현 홀트아동복지회 회장(오른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롯데지알에스

[포쓰저널=문기수 기자] 롯데GRS는 늘푸른의료재단, 홀트아동복지회와 함께 중증장애아동 의료지원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고 4일 밝혔다.

롯데GRS는 3일 성남시 분당구 보바스기념병원 접견실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남익우 롯데지알에스 대표, 권순용 보바스어린이의원 원장, 김호현 홀트아동복지회 회장 등 다수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중증장애아동 의료지원 사업은 홀트아동복지회 산하시설을 이용하고 있는 장애아동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방문진료, 재활치료, 보톡스 치료 및 보조기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의료지원 사업에서 롯데GRS는 모금 및 후원을 담당한다. 홀트아동복지회는 기금 운영 및 지원 대상자를 선정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늘푸른의료재단 보바스어린이의원은 방문진료와 치료 등의 의료지원을 맡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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