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니트의 여행용 핸드캐리 보스턴백./사진=삼성물산

[포쓰저널=문기수 기자]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그라니트(Granit)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실용적인 여행용 상품을 출시하며 20% 할인행사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그라니트는 1997년 스웨덴 패션 업계에서 활동하던 수잔 리엔버그와 아넷 영뮤스가 설립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다.

그라니트의 여행용 상품은 간단한 소품을 넣는 미니 크로스백부터 캐리어 대신 쓸 수 있는 핸드캐리 보스턴백까지 다양한 스타일의 가방 및 여권 가죽 케이스 등으로 구성됐다.

대표 상품인 핸드캐리 보스턴백은 짧은 여행/출장시 또는 장거리 여행시 보조 가방으로 사용하기에 적합하다. 나일론 소재에 모던한 디자인으로 컬러는 블랙과 블루, 두 가지로 출시됐다.

그라니트의 여행용 상품은 8월 14일까지 그라니트 오프라인 매장과 삼성물산 패션부문 통합 온라인몰 SSF샵에서 2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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