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K7 프리미어' 정식 출시...스마트스트림 G2.5 GDi 엔진 첫 적용

김성현 기자 승인 2019.06.24 00:00 | 최종 수정 2019.06.24 11:12 의견 0
기아자동차 K7 프리미어. /사진=기아자동차
기아자동차 K7 프리미어. /사진=기아자동차

[포쓰저널=김성현 기자] 기아자동차는 24일 ‘K7 프리미어(PREMIER)’의 가격을 확정하고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K7 프리미어는 K7의 상품성 개선 모델이다.

기아차는 K7 프리미어를 세분화된 고객의 수요에 맞춰 2.5 가솔린, 3.0 가솔린, 2.4 하이브리드, 2.2 디젤, 3.0 LPi 등 총 다섯 가지 엔진 라인업으로 동시에 출시했다.

판매가격은 ▲2.5 가솔린 프레스티지 3102만원, 노블레스 3367만원 ▲3.0 가솔린 노블레스 3593만원, 시그니처 3799만원 ▲2.4 하이브리드 프레스티지 3622만원, 노블레스 3799만원, 시그니처 4015만원 ▲2.2 디젤 프레스티지 3583만원, 노블레스 3760만원 ▲3.0 LPi(일반) 모델 프레스티지 3094만원, 노블레스 3586만원, 3.0 LPi(면세) 모델 2595만원~3430만원이다.

기아차 최초 차세대 엔진인 스마트스트림 G2.5 GDi 엔진을 적용됐다. 2.5 가솔린 모델은 8단 자동변속기와의 조화를 통해 최고출력 198마력(ps), 최대토크 25.3kgf·m에 복합연비 11.9km/ℓ(17인치 타이어 기준)을 달성했다.

기통당 MPI(간접분사) 인젝터, GDi(직접분사) 인젝터 두 종류의 연료분사 인젝터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3.0 가솔린 모델은 V6 고배기량만이 줄 수 있는 최고출력 266마력(ps), 최대토크 31.4kgf·m의 동력성능을 확보했다. R-MDPS(랙 구동형 전동식 파워스티어링)를 적용해 조향 응답성을 강화했다.

2.4 하이브리드 모델은 복합연비 16.2km/ℓ(17인치 타이어 기준)다.

2.2 디젤 모델은 최고출력 202마력(ps), 최대토크 45.0kgf·m의 성능을 갖고 있다. 3.0 LPi 모델은 최고출력 235마력(ps), 최대토크 28.6kgf·m을 달성했다.

K7 프리미어 실내 모습. /사진=기아자동차
K7 프리미어 실내 모습. /사진=기아자동차

K7 프리미어는 전장이 4995mm로 기존보다 25mm 길어졌다.

K7 프리미어는 고급 대형 세단과 견줄만한 지능형 주행안전 기술(ADAS)과 편의사양을 갖췄다.

▲운전자가 방향 지시등을 켜면 후측방 영상을 클러스터(계기판)에 표시해 안전한 주행을 돕는 ‘후측방 모니터(BVM, Blind-spot View Monitor)’ ▲차선 및 앞차를 인식해 차량의 스티어링 휠을 스스로 제어해주는 ‘차로 유지 보조(LFA, Lane Following Assist)’ ▲내비게이션과 연동하여 터널 및 비청정 예상지역 진입 전 자동으로 창문을 닫고 공조시스템을 내기 모드로 전환하는 ‘외부공기 유입방지 제어’ 기술을 적용했다.

이와 함께 내비게이션 자동 무선 업데이트(OTA, Over the Air) 기능을 지원하는 12.3인치 대화면 AVN과 12.3인치 풀 칼라 TFT LCD 클러스터, 조작성을 높인 전자식 변속레버(SBW)를 탑재했다.

동시에 차량과 집을 쌍방향으로 연결하는 카투홈/홈투카(Car to Home/Home to Car) 기능을 국내 최초로 동시에 적용했다.

K7 프리미어는 사전계약을 시작한 지난 12일부터 21일까지 영업일 기준 8일 간 총 8023대의 계약대수를 기록했다. 첫날 사전계약은 2500대에 달한다.

저작권자 ⓒ 포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