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비비큐
슈퍼바이저의 비비큐치킨 매장을 방문해 오일 산가를 측정하고 있다. 사진/비비큐

[포쓰저널] '세상에서 가장 맛있고 건강한 치킨'을 추구하는 비비큐(BBQ) 치킨의 경쟁력은 튀김유에 있다.

올리브오일 중에서도 최상급인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 튀김유를 사용하며 '산가 2.5'를 철저히 유지한다.

비비큐는 2005년 세계 최초로 '신이 인간에게 내린 최고의 선물'이라 불리우는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를 원료로 한 비비큐 올리브오일을 사용하는 획기적인 제품을 선보였다.

아울러 전 가맹점을 대상으로 튀김 오일의 산가 유지의 품질을 판정하는 척도인 '산가 2.5'(식약청 기준 산가 3.0) 수치를 철저히 지키도록 하고 있다.

총 3단계의 오일 관리 시스템을 갖추고 오일 컨디션 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1단계는 가맹점 담당 슈퍼바이저의 정기 방문을 통한 오일 산가 측정 및 관리 △2단계는 중앙연구소의 품질보증팀 운영으로 매장 점검 및 교육 △3단계는 오일 관리 기준 미달로 시정 명령을 받은 가맹점 사장이 치킨대학에 재입소해 Q.C.S 교육 '품질(Quality), 청결도(Cleanness), 서비스(Service)' 교육을 이수하는 것이다.

윤경주 비비큐 사장은 "비비큐는 고객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튀김유의 안전성과 청결도를 적극적으로 관리해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국내 대표 외식 프랜차이즈가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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