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쓰저널=김지훈 기자]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온라인 키즈 브랜드 ‘빈폴키즈’가 대한민국 대표 문구업체인 모나미와 손잡고 지속가능성과 환경을 주제로 한 행사 진행과 기념 티셔츠 DIY 키트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빈폴키즈는 모나미 ‘환경사랑 어린이 미술대회’를 후원하고 빈폴키즈상을 신설해 ‘자전거와 자연보호’를 주제로 한 그림 작품의 시상을 담당한다.

이번 환경사랑 어린이 미술대회는 17일부터 9월 6일까지 접수가 진행되고 만 3세에서 12세 어린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최종 발표는 10월 15일 모나미 미술대회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다.

이번 행사를 기념하는 차원에서 출시된 DIY 키트는 7부 티셔츠와 모나미 패브릭 마커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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