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BQ, 가정의 달 맞아 한부모가족 어린이에게 행복 전달

제너시스 비비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5일 한부모가정 300세대에게 BBQ치킨 기프티콘(‘황금올리브치킨’과 ‘콜라 1.25리터’ 세트)을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BBQ는 가정의 달을 맞아 (사)한부모가족회 ‘한가지’에서 주관한 어린이 ‘Happy Day’ 프로젝트에 참여한 한부모가족 어린이들에게 기프티콘 쿠폰을 제공했다.

BBQ는 (사)한부모가족회 ‘한가지’와 손잡고 매년 5월 가정의 달에 정기적 지원을 검토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장애우, 군장병 등을 위한 다양한 곳에 제품을 지원함으로써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 이미지를 제고해 나갈 예정이다.

BBQ는 2018년부터 아프리카 어린이들을 돕는 ‘아이러브아프리카 활동’과 BBQ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인 패밀리와 함께하는 ‘치킨릴레이’ 등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또한 스포츠 분야의 우수한 중고등 선수에게 ‘스포츠 꿈나무’ 장학금을 전달하고, 유엔해비타트 청년위원회와 청년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는 등 어린이와 청년들이 꿈을 실현하는데 힘써오고 있다.

◇ 교촌치킨, 제7회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

교촌치킨이 7일부터 9일까지 경기도 안산시 아일랜드CC 더헤븐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대회인 '제7회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19로 인해 무관중으로 진행되며 현장에서의 먹거리, 이벤트 대신 집에서 대회를 시청하는 스포츠 팬들을 위한 다양한 온라인 이벤트가 마련됐다.

대회 기간 중 진행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허니존 이벤트’를 통해 모금된 금액은 어려운 환경에서 꿈을 키워나가는 안산지역 스포츠 유망주 학생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허니존 이벤트’는 특정 홀에서 선수들의 티샷이 허니존에 안착되면 일정 금액을 사회공헌 기금으로 적립한다.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은 교촌이 지난 2014년부터 국내 외식프랜차이즈 기업 최초로 개최한 골프대회다. 매년 각 지역을 순회하며 각 지역사회와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나가는 나눔 대회로 알려져 있다.

‘제7회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은 주관 방송사인 SBS골프와 네이버, 올레TV, LG U+를 통해 매 라운드 생중계 된다.

◇ 빙그레, 요플레 토핑 광고모델로 가수 KCM과 배우 조동혁 발탁

빙그레가 2021년 요플레 토핑의 광고모델로 가수 KCM과 배우 조동혁을 발탁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달 30일 유튜브에 공개된 광고는 180만회 이상 조회되며 인기다.

요플레 토핑 광고는 ‘프리미엄 원물 토핑에 집중하느라 제품 패키지에는 크게 신경을 못썼다’는 '껍데기가 ★(별)로야'라는 컨셉으로 제작됐다.

이를 위해 과거 뛰어난 실력에 비해 아쉬움이 남는 패션 센스로 인터넷에서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가수 KCM과 조동혁 배우를 모델로 기용했다. ‘카페 스타일 요거트에 어울릴법한 프리미엄 원물을 사용해 토핑의 풍부한 맛과 식감에 집중했지만, 껍데기는 일반적인 패키지에 담을 수 밖에 없었다’라는 안타까움을 담은 메시지를 재치있게 풀어냈다.

KCM과 조동혁은 이번 광고에서 모두 과거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었던 ‘패션 테러리스트’ 아이템을 그대로 착용한채 요플레 토핑에 들어가는 '크래프트 토핑'을 직접 망치로 부시는 '토핑 가이'로 변신했다.

빙그레 요플레 마케팅 담당자는 "업계 최초로 자사 제품의 패키지를 디스하며 요플레 토핑의 프리미엄 원물 토핑을 강조하는 광고 캠페인을 진행한다"라며 "올해는 기존과 다른 새롭고 재미있는 방식으로 소비자들에게 다가갈 것"이라고 계획을 밝혔다.

◇ 하이트진로, 테라 CF 패러디한 진로 디지털 광고 공개

‘진로’ 두꺼비가 국내 대세맥주 ‘테라’ 광고를 패러디하며 두꺼비의 활약을 이어간다.

하이트진로는 ‘소주의 원조, 진-로’의 신규 디지털 광고인 ‘테라껍’ 공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여름 시즌 마케팅 활동에 돌입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대세 브랜드 진로와 테라의 만남으로 패러디 광고 형태로 제작, 진로만의 젊고 트렌디한 감성을 전달한다.

하이트진로는 이전에도 두꺼비 캐릭터를 활용한 다양한 패러디에 주목해 인기를 얻었다. 이번 광고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재미를 선사하고 테라 모델에 대한 애정과 응원의 마음을 전달할 계획이다.

이번 패러디 광고는 테라의 리얼탄산이 주는 청량감 대신, 진로의 초깔끔한 원조의 맛을 강조하고, 공유로 분한 두꺼비의 귀여우면서도 허당끼 있는 모습을 재치 있게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광고는 6일부터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공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