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쓰저널=조혜승기자] 이마트가 8일 최저가 보상제를 도입하자 롯데마트가 맞불을 놨다. 이마트가 최저 가격 보상제를 도입한 지 일주일 만이다.

롯데마트는 15일부터 30일까지 이마트가 싸게 팔겠다고 발표한 가공·생활 500개 생필품을 최저가에 판매하고 해당 물품에 대해 엘포인트(L.POINT)를 5배 적립해준다고 밝혔다.

쿠폰 전용 어플리케이션 롯데마트GO(고) 회원은 해당 제품을 결제하면 자동 적립되고 기존 적립률의 5배를 받을 수 있다. 롯데마트 고 앱을 통해 발급된 전자영수증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다만 대형마트들의 가격 정책상 생필품의 가격차가 크지 않고 가격 비교에 대한 피로감을 줄이기 위해 일자별·실시간 가격 대응이 아닌 주 단위로 모니터링해 가격 대응을 결정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롯데마트는 매장 방문 고객이 500개 생필품을 동업계와 비슷한 수준의 가격에 구입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포인트까지 추가로 적립 받을 수 있어 쇼핑 시 매번 가격 비교하는 번거로움을 덜 수 있다고 기대하고 있다.

정재우 롯데마트 상품본부장은 “고객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더는 것은 물론 더 큰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행사를 준비했다“며 “다양한 유통 채널들 사이에서 가격에 대한 고민없이 쇼핑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마트는 8일부터 소비자가 이마트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입한 상품이 쿠팡의 로켓배송 상품과 롯데마트몰, 홈플러스몰의 베송 상품보다 비쌀 경우 차액을 소비자에게 e머니로 적립해주는 최저가 보상적립제를 발표했다. 행사 기한은 무조혜승기자] 이마트가 8일 최저가 보상제를 도입하자 롯데마트가 맞불을 놨다. 이마트가 최저 가격 보상제를 도입한 지 일주일 만이다.

롯데마트는 15일부터 30일까지 이마트가 싸게 팔겠다고 발표한 가공·생활 500개 생필품을 최저가에 판매하고 해당 물품에 대해 엘포인트(L.POINT)를 5배 적립해준다고 밝혔다.

쿠폰 전용 어플리케이션 롯데마트GO(고) 회원은 해당 제품을 결제하면 자동 적립되고 기존 적립률의 5배를 받을 수 있다. 롯데마트 고 앱을 통해 발급된 전자영수증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다만 대형마트들의 가격 정책상 생필품의 가격차가 크지 않고 가격 비교에 대한 피로감을 줄이기 위해 일자별·실시간 가격 대응이 아닌 주 단위로 모니터링해 가격 대응을 결정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롯데마트는 매장 방문 고객이 500개 생필품을 동업계와 비슷한 수준의 가격에 구입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포인트까지 추가로 적립 받을 수 있어 쇼핑 시 매번 가격 비교하는 번거로움을 덜 수 있다고 기대하고 있다.

정재우 롯데마트 상품본부장은 “고객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더는 것은 물론 더 큰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행사를 준비했다“며 “다양한 유통 채널들 사이에서 가격에 대한 고민없이 쇼핑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마트는 8일부터 최저가 보상제를 발표했다. 기한은 정해져 있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