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CJ올리브영

[포쓰저널=조혜승기자] CJ올리브영은 프리미엄 브랜드 대표 상품의 ‘오늘드림’ 배송을 서울 전 지역으로 확대한다고 5일 밝혔다.

CJ올리브영은 △에스티로더 △맥 △바비브라운 △투페이스드 △랩시리즈 등 7개 프리미엄 브랜드의 대표 상품 8개를 선별해 서울 전 지역에서 3시간 이내 배송받을 수 있도록 했다. 단 일부 지역은 배송이 제한될 수 있다.

기존에는 프리미엄 브랜드들은 서울 일부 대형 매장이 있는 주소지에서만 한정적으로 배송해왔다.

CJ올리브영은 많은 고객이 프리미엄 상품을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오늘드림 서비스가 가능한 프리미엄 브랜드 상품군을 지속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CJ올리브영 관계자는 “MZ세대들이 온라인을 통한 명품 구매를 주저하지 않게 되면서, 온라인몰 즉시 배송을 통한 프리미엄 브랜드 화장품 구매가 두드러지는 추세”라고 말했다.

CJ올리브영은 8일까지 최대 70% 할인하는 ‘올영세일’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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