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엔필라테스

[포쓰저널] 앤필라테스는 최윤정(사진) 원장이 ‘월드 슈퍼스타 코리아 모델 콘테스트’의 심사위원으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월드 슈퍼스타 코리아 모델 콘테스트’는 월드 슈퍼스타 코리아 모델 콘테스트 조직위원회와 인터내셔널 슈퍼퀸 패션모델 콘테스트 조직위원회가 주관하고 인터내셔널 슈퍼퀸 모델협회가 주최한다.

남녀 연령대별 미스와 미시즈, 시니어, 시니어B, 외국인 등의 분야에서 시상한다. 수상자에게는 티아라와 트로피, 상금, 부상 등이 주어진다.

최윤정 원장은 “참가자들의 여러 요소를 고려해 심사를 펼칠 계획”이라며 “단순히 예쁜 얼굴만이 아름다움의 기준은 아니며 건강한 신체와 함께 참가자들이 가진 에너지를 종합해 공정한 심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최 원장은 지난달 7일 서울 라마다 호텔에서 진행되는 ‘월드 슈퍼스타 코리아 본선 진출자 오리엔테이션 및 특강’에서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자세 교정과 포징 교육을 진행한 바 있다.

저작권자 © 포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