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맥도날드 ‘세계 여성의 날’ 행사에서 앤토니 마티네즈 대표(사진 왼쪽)와 직원들이 단체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한국맥도날드.

◇ 맥도날드, ‘세계 여성의 날’ 글로벌 캠페인 동참

한국맥도날드는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글로벌 세계 여성의 날 캠페인에 동참하는 사내 행사를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세계 여성의 날은 3월8일로,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해 유엔(UN)이 지정한 국제기념일이다.

한국맥도날드는 올해 세계 여성의 날 조직위원회가 발표한 #choosetochallenge 글로벌 캠페인에 동참했다. 여성이 근무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세계 여성의 날 사내 행사에서 직원들은 #choosetochallenge 캠페인 문구가 새겨진 카드에 성 평등과 다양성, 포용에 대한 각자의 다짐을 작성한 후 기념 사진을 촬영했다. 앤토니 마티네즈 한국맥도날드 대표도 행사에 참여했다.

◇ bhc치킨, 가맹점 인프라 개선 위한 ‘상생경영 프로젝트’

bhc치킨은 지난해 시작한 ‘가맹점 상생경영 100억원 지원 프로젝트’에 박차를 가한다고 4일 밝혔다.

bhc치킨은 인테리어 및 시설 개선 등 전반적인 매장 인프라 재구축을 골자로 하는 점포 환경 개선 프로젝트와 관련해 이달까지 250여개 매장 착공을 계획하고 있다.

bhc치킨은 지난해 4분기 기존 가맹점을 대상으로 매장 인프라 개선 희망 신청을 접수 받았다. 고객 중시 서비스, 매장 노후화, 지원 동기, 매출 상승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프로젝트 매장을 선정했다.

프로젝트를 통해 지난해 말 부산대신점, 대전문화점, 강원원주단계대박점 등이 매장을 확장 이전했다.

사진=롯데GRS.

◇ 롯데GRS, 롯데잇츠앱-카카오톡 제휴..최대 51%할인 쿠폰

롯데GRS는 외식 주문 통합 앱 ‘롯데잇츠’ 출시 1주년을 기념해 카카오톡과 제휴하고 최대 51%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소비자는 홈서비스 주문 시 새우버거 세트를 50%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잇츠오더 주문 시에는 새우버거 단품을 최대 51%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5일 롯데리아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대상으로 쿠폰이 발송되면 롯데잇츠 앱에 등록해 사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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