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아 살려줘" SKT, 시니어고객 SOS 24시간 대응

ADT캡스와 위급상황 발생시 음성명령으로 긴급 SOS 호출...'누구 오팔 안심' 출시

문기수 기자 승인 2021.03.04 15:06 의견 0
SKT가 출시한 누구 오팔 안심서비스를 이용하면 음성만으로도 긴급SOS 요청을 할 수있다./이미지=SKT


[포쓰저널=문기수 기자] SK텔레콤은 보안업체 ADT캡스와 손잡고 시니어 고객의 긴급요청에 24시간 대응하는 특화서비스 ‘누구 오팔(NUGU opal) 안심’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누구 오팔 안심은 SKT의 시니어 특화 인공지능 서비스 ‘누구 오팔’에 위급 상황을 24시간 모니터링하는 ‘ADT 24시간 케어’를 추가한 서비스다. 누구, 누구캔들, 누구미니, Btv AI셉톱박스 등 ‘누구’ 디바이스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누구 오팔 안심 사용자는 위급상황 발생 시 “살려줘”, “도와줘”, “구해줘” 등의 음성명령으로 긴급 SOS를 호출할 수 있다.

긴급 SOS가 호출되면 ADT캡스 관제센터로 24시간 신고 접수되며, ADT캡스 관제센터에서 신고 고객에게 전화를 연결해 119 안전신고센터나 경찰서 등 기관에 구조요청을 진행하게 된다.

또한, 고객이 ADT캡스 관제센터의 전화를 3회 이상 받지 못할 경우 무조건 119안전신고센터에 출동을 요청한다

SKT는 누구 오팔에 시니어 특화 음성인식·음성합성 모델을 적용했다. 해당 음성 모델은 ‘누구 오팔’ 이용 시 자동으로 적용되며, 단어·속도 등 시니어 고객의 언어 사용 특성에 맞춰 좀 더 쉽고 편안한 음성 서비스를 제공한다.

누구 오팔 안심의 사용을 원하는 고객은 이날부터 이용하는 이동통신사에 상관없이 누구(NUGU)앱에서 이용권을 구입하면 된다.

이현아 SKT AI&CO장(컴퍼니장)은 "‘누구 오팔 안심’ 서비스가 시니어 고객들의 안전하고 즐거운 생활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SK텔레콤의 AI기술을 통해 사용자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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