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PC.

◇ 라그릴리아, 봄 시즌 한정메뉴 6종

SPC그룹은 이탈리안 캐주얼 레스토랑 라그릴리아가 봄 한정 신메뉴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신메뉴는 ‘스프링 고메 트립(라그릴리아로 떠나는 봄 미식 여행)’을 주제로 딸기, 주꾸미, 아스파라거스 등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주요 메뉴는 △딸기와 연어, 새우를 피타 브레드와 함께 즐기는 ‘새우&연어 딸기 샐러드’ △시금치 퓨레로 맛을 낸 리조또 위에 연어 스테이크와 아스파라거스를 올린 ‘연어스테이크 스피니치 리조또’ △매콤한 토마토 소스에 주꾸미와 브로콜리니를 더한 ‘주꾸미 아라비아따’ 등이다.

이 밖에 라그릴리아는 △‘딸기 리코타 플랫피자’ △‘새우&미니관자 크림 파스타’ △‘포테이토 치즈 그라탕’ 등 특별한 조리법으로 만든 메뉴 3종도 출시한다.

제철 딸기를 활용한 ‘딸기 에이드’, 배 퓨레와 유자청으로 만든 ‘유자&배 에이드’ 등 시즌 특별 음료 2종도 선보인다.

사진=LG생활건강.

◇ LG생활건강, CNP 차앤박화장품 ‘액티뮨 앰플’

LG생활건강은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CNP에서 페룰릭과 비타민의 항산화 처방을 담은 ‘액티뮨 앰플’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신제품은 페룰릭산과 비타민 C, E의 항산화 처방을 담은 포뮬러가 항산화 케어를 도와준다. 100시간 항산화 테스트 완료로 그 효과를 검증 받았다.

외부 자극, 피부 건조, 잡티 다크닝의 3대 피부 고민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는 3중 디펜스 효과도 특징이다. 보습, 피부결, 피부 투명도, 피부 윤기, 피부 균일도 등을 총체적으로 개선해 피부 기본기를 강화하고 케어해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사진=아모레퍼시픽.

◇ 헤라 ‘센슈얼 프레쉬 누드 틴트’

아모레퍼시픽은 컨템포러리 뷰티 브랜드 헤라에서 워터스머징 제형의 ‘센슈얼 프레쉬 누드 틴트’를 선보였다고 4일 밝혔다.

센슈얼 프레쉬 누드 틴트는 입술이 물기를 머금은 듯 자연스럽게 빛나는 텍스처와 선명하면서도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생생한 컬러가 특징인 립 틴트 제품이다.

립글로스의 촉촉한 광택감과 틴트의 지속력을 합쳐 건조함 없이 바를 수 있는 신유형의 누드 틴트로 개발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신제품은 로지 브라운톤의 465 나인티즈(90S), 코랄컬러인 233 퓨어타투 등 데일리로 바를 수 있는 8가지 컬러와 립 오일로 구성됐다.

사진=이랜드.

◇ 이랜드 폴더, ‘클라시코X글로버올 클래식 러너’ 와디즈 펀딩

이랜드는 편집숍 폴더의 자체브랜드(PB) ‘클라시코’가 와디즈에서 ‘클래식 러너’를 최초 공개한다고 4일 밝혔다.

클래식 러너는 영국 브랜드 ‘글로버올’과 컬래버레이션 한 제품이다. 글로버올은 1951년부터 브리티시 정체성을 이어온 70년 전통의 수제 의복 브랜드다. 왕실 원정대와 국가대표들의 유니폼을 제작하는 등 역사적으로 영국 왕실의 인정을 받아왔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클라시코X글로버올’ 클래식 러너는 조거솔에 맞춘 어퍼를 재설계해 어느 각도에서도 날렵한 실루엣을 유지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쿠션감은 유지하면서 더 가볍고 얇아진 EVA(에틸렌초산비닐 공중합체) 인솔과 텅으로 체적을 넓혀 사이즈 없이도 ‘꽉 끈’(신발 끈을 꽉 묶어 모양을 예쁘게 다잡는 것)이 가능하다.

리얼 스웨이드로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며 클래식 패브릭으로 자연스러운 주름을 살려 클래식한 감성을 표현했다. 발꿈치 부분은 시간이 지날수록 에이징이 더해지는 ‘베지터블 레더’를 사용해 자연스러운 멋을 더했다.

컬러는 베이지, 네이비, 카키로 총 3종류다. 와디즈 본 펀딩은 13일 오후 2시부터 진행된다.

사진=삼성물산 패션부문.

◇ 빈폴액세서리, ‘구름’ 라인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빈폴액세서리가 2021년 봄여름 시즌 신상품 ‘구름’ 라인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구름 라인은 구름처럼 가볍다는 의미로 명명됐다. 가죽 소재 토트백 무게는 700g, 나일론 소재 토트백은 400g 수준이다. 일반 상품 대비 약 10% 정도 가볍다.

백팩의 경우 유연한 곡선 라인과 볼륨감있는 형태로 캐주얼하면서도 고급스러운 감성을 담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빈폴액세서리는 랩톱과 태블릿을 별도로 수납할 수 있는 공간과 코로나19 시대를 고려해 마스크 전용 포켓을 마련했다. 카키, 브라운, 네이비, 그린, 민트 등의 컬러로 출시됐다.

또 빈폴액세서리는 부드러운 소재감으로 볼륨감을 살린 토트 겸 숄더백도 출시했다. 탈 부착 어깨 끈으로 활용도를 높였다. 숄더백에는 IT제품을 넣을 수 있는 오픈 포켓과 태블릿, 노트북 수납을 위한 쿠션 포켓이 있다. 토트백 컬러는 블랙, 네이비, 브라운, 그린, 민트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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