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센스타일 트랜디./KCC글라스

[포쓰저널] 인테리어 전문 브랜드인 홈씨씨를 운영하는 KCC글라스가 PVC 타일 바닥재 '숲 센스타일 트랜디'를 리뉴얼 출시하고 디자인을 강화했다고 2일 밝혔다.

숲 센스타일 트랜디는 부담 없는 가격과 검증된 품질로 다양한 공간에 범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 상업용 바닥재 제품이다.

최신설비를 통한 정밀한 가공으로 시공 시 정교하고 매끄러운 바닥 연출이 가능해 사무실이나 음식점, 카페와 같은 다양한 상업시설 실내 디자인에 많이 쓰인다.

리뉴얼된 숲 센스타일 트랜디에는 최신 인테리어 트렌드가 반영됐다.
8종의 새로운 디자인 패턴이 적용된 19종의 색상을 추가해 총 50종의 색상과 디자인이 완성됐다. 소비자들은 다양한 디자인 선택지를 통해 취향에 맞는 공간 연출이 가능하다.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석재와 콘크리트 패턴 역시 강화됐으며, 600x600mm 크기의 대형 정사각형 규격 제품을 확대해 넓은 공간에서도 조합이 가능하도록 했다.

디자인 리뉴얼에 맞춰 KCC글라스는 숲 센스타일 트랜디 샘플북도 새롭게 업데이트했다. 샘플북의 시편 크기가 확대돼 소비자들은 더욱 쉽고 빠르게 제품을 확인할 수 있다.

숲 센스타일 트랜디의 샘플북은 가까운 KCC글라스 바닥재 대리점을 방문하거나 KCC글라스 바닥재 공식 블로그에서 온라인으로 확인할 수 있다.

KCC글라스 관계자는 "최근 소비자들은 경제성과 품질뿐만 아니라 최신 트렌드와 개인의 취향 모두를 만족시키는 제품을 찾는 추세”라며 “숲 센스타일 트랜디가 높은 경제성과 뛰어난 품질로 상업용 바닥재 시장을 선도해온 만큼 이번 리뉴얼로 다양하고 개성 있는 공간 연출까지 가능해져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킬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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