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 1층 192㎡, 102석 규모

사진=SPC그룹.

[포쓰저널=오경선 기자] SPC그룹은 이탈리안 캐주얼 레스토랑 ‘라그릴리아(LAGRILLIA)’와 아시안 누들&라이스 전문점 ‘스트릿(strEAT)’이 서울 여의도 ‘더현대 서울’에 새 매장을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라그릴리아와 스트릿은 더현대 서울점 지하 1층에 192㎡(58평), 102석 규모의 복합 매장 형태로 선보였다.

라그릴리아 여의도 파크원점은 여의도점 한정 메뉴인 명란 크림 파스타, 부채살 팬 스테이크, 트러플 머쉬룸 비프 라이스 등 다양한 메뉴와 칵테일· 와인을 선보일 예정이다.

스트릿은 대만식 조리법으로 만든 우육탕면 등 누들 4종과 라이스 4종, 꿔바로우 등을 판매한다.

스트릿과 라그릴리아는 신규 매장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피포인트 어플리케이션 고객을 대상으로 스트릿은 메인 메뉴 2개 주문 시 '야끼교자'를, 라그릴리아는 3만·5만원 이상 주문 시 각각 ‘그릴드 머쉬룸 샐러드’, ‘프레쉬 그리너리 플랫피자’를 증정한다.

라그릴리아는 추가 이벤트로 이벤트 참여 소비자에게 스페셜 보냉백을 선착순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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