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그룹, 자회사 퍼시픽글라스 지분 60% 매각

프랑스 '베르상스'에 매각

오경선 승인 2021.02.26 14:03 의견 0

[포쓰저널=오경선 기자] 아모레퍼시픽그룹이 포장용 유리용기 제조업 자회사 ‘퍼시픽글라스’의 지분을 매각한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퍼시픽글라스의 지분 60%를 매각한다고 26일 공시했다. 이번 지분 매각으로 아모레퍼시픽그룹의 자회사 수는 11개에서 10개로 줄어든다.

아모레퍼시픽 측은 “경영권을 포함한 지분 60%를 화장품 제병 기업인 프랑스 ‘베르상스’에 매각한다. 잔여 지분 40%는 아모레퍼시픽그룹이 계속해 보유한다”고 했다.

이어 “뷰티 계열사 중심의 핵심 사업에 역량을 집중하고 효율적인 경영 체계 구축을 위해 이번 지분 매각을 결정했다. 확보된 자금으로는 신성장 사업 영역에 투자를 확대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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