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농협은행, 'NH디지털Challenge+' 5기 모집

NH농협은행은 혁신기업 육성·협업 프로그램 ‘NH디지털Challenge+’5기를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NH디지털Challenge+는 디지털 혁신기업에 투자·법률·마케팅·재무 분야 등의 컨설팅과 범농협 계열사와의 사업제휴 기회 및 후속 투자기회 등을 제공하는 전문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이다.

5기는 인공지능(AI), 데이터, 클라우드, 블록체인 등 신기술과 마이데이터, 플랫폼서비스, 헬스·인슈어테크, 농업,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등 다양한 분야에서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다음 달 24일까지다.

선정된 기업에게는 ▲NH디지털혁신캠퍼스내 업무공간 ▲역량 강화 전문교육 ▲밋업데이(협업세미나) ▲1대1 오피스아워 ▲데모데이 ▲네트워킹 행사 등이 제공된다.

지난 24일 권광석 우리은행장(가운데)이 우리은행 본점 영업부에서 직원들과 함께 교통안전 슬로건을 들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우리은행

◇ 권광석 우리은행장,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참여

우리은행은 지난 24일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에서 권광석 우리은행장이 직원들과 함께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공익 캠페인은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공감대 형성 및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참여자가 교통안전 슬로건을 SNS에 게시하고 다음 릴레이 참여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권 행장은 윤종원 IBK기업은행장의 지명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동참했다. 권 행장은 다음 참여자로 우리은행 대표 고객인 홍종식 금전기업 회장, 한영재 노루홀딩스 회장, 강성희 오텍그룹 회장을 지명했다.

◇ KB국민은행, ‘KB모바일인증서’ 가입자 700만명 돌파

KB국민은행은 ‘KB모바일인증서’의 가입자가 700만명을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

KB모바일인증서는 공인인증서를 대체하기 위해 국민은행이 2019년 7월 자체기술로 개발했다. 국세청 홈택스, 정부24, 국민신문고에서도 사용 가능한 인증서다.

현재 KB금융그룹 내 KB증권, KB카드, KB손해보험, KB생명보험, KB저축은행 등 주요 계열사 앱에서도 KB모바일인증서가 사용 가능하다. 앞으로 다양한 서비스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사용처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KB국민은행은 공공기관을 시작으로 KB모바일인증서의 활용 범위를 지속적으로 확장해 국민의 일상생활에 친숙하고 편리한 인증서비스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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