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아토피협회 추천제품 마크 및 친환경 HB마크 최우수 등급 획득

[포쓰저널] KCC글라스가 대리석·석재·원목 등 천연 소재의 느낌을 그대로 재현해 고급스러우면서도 보행감과 소음 저감 효과가 뛰어난 프리미엄 바닥재 ‘숲 휴가온’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숲 휴가온은 ‘우리 집의 편안하고 따뜻한 바닥재’라는 뜻으로 따뜻하고 마음 편한 휴식을 도와주는 힐링 바닥재의 의미를 담았다.

무늬와 표면 엠보를 절묘하게 일치시킨 동조 엠보 기법과 입체감 있는 3D 디자인을 적용해 대리석·석재·원목의 무늬와 질감을 현실감있게 재현했다. 또 원목 및 타일 등 천연 소재 바닥재와 동일한 사이즈로 디자인돼 사실감을 더했다.

이탈리아산·북아프리카산 등 수입 대리석, 화산암·콘크리트 등 석재, 클래식한 유럽 스타일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우드 패턴 등 총 16종의 고급스럽고 다양한 디자인 패턴으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숲 휴가온은 5㎜(숲 휴가온 5.0)와 4.5㎜ (숲 휴가온 4.5) 두 가지 두께로 출시됐다. 고강도 투명층과 고탄력 쿠션층을 모두 적용한 듀얼(Dual) 공법으로 찍힘 및 긁힘에 대한 내구성, 충격 흡수 및 소음 저감 효과가 우수하고 청소도 간편하다고 KCC 측은 설명했다.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에서 진행한 시험에서 1.8㎜ 두께의 PVC 바닥재 대비 충격 흡수량이 약 3배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아토피협회 추천제품 마크와 친환경 HB마크 최우수 등급도 획득했다.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시험 결과에서 인체에 해로운 프탈레이트 및 중금속이 불검출된 것으로 확인됐다.

숲 휴가온 샘플 북은 가까운 KCC글라스 바닥재 대리점을 방문하거나 KCC글라스 바닥재 공식 블로그를 통해 온라인에서도 쉽게 확인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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