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계동 104마을·부동 동구 매축지마을 등

김재권 롯데건설 영남지사장(왼쪽)과 강정칠 부산연탄은행 대표가 '사랑의 라면 나눔' 전달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롯데건설

[포쓰저널=임경호 기자] 롯데건설은 28일 서울과 부산지역에서 지역 사회 이웃을 돕기 위한 '사랑의 라면 나눔'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서울 중계동 104마을과 부산 동구 매축지마을의 독거노인, 저소득 가정 등에 라면 1000박스씩 총 2000박스를 전달했다.

롯데건설 측은 사회공헌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과 독거노인, 저소득 가정 등에 도움을 주고자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대표적인 활동으로 노후 된 주거 시설을 보수하는 '사랑의 러브하우스'와 '사랑의 연탄 나눔' 등이 있다.

롯데건설은 지난달 서울연탄은행, 부산연탄은행과 함께 사랑의 연탄 나눔 활동을 진행한 바 있다.

지난해부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돕기 위해 걸음 기부 캠페인 등 비대면 사회공헌활동도 늘려가고 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 도움을 드릴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함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 다하고자 지속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어어 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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