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 선정
동아제약, 바로고 배달기사에 박카스 쏜다
GC녹십자, 오은영 박사와 '노발락 랜선 토크콘서트'

/사진=대웅제약

◇대웅제약,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 선정

대웅제약은 GPTW(Great Place To Work) Institute가 주최하는 ‘2020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 시상식에서 신뢰경영대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이와 함께 전승호 대웅제약 대표는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CEO’에 선정됐다. 함보름 대웅제약 인사팀장도 ‘GWP 혁신리더’로 뽑혔다.

19회를 맞은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 시상식은 신뢰경영을 실천하면서 일하기 좋은 기업문화를 쌓아가는 회사를 시상하는 제도다.

대웅제약은 국내 업계 최초로 스마트워크를 구축해 직원들이 자율적으로 업무환경을 정해 몰입할 수 있게 하고 있다. 매일 일할 자리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또 유연근무제를 도입해 개인의 여건에 맞게 탄력근무나 부분근무제를 이용하도록 했다.

‘육성형 피드백’ 제도는 직원이 동료와 직책자의 피드백을 받아 성장하게 하는 직원역량 강화 프로그램이다. 이외에도 CDP(Career Development Program), 글로벌우수인재 프로그램, DABA 프로그램 등을 운영한다.

/사진=동아제약

◇동아제약, 바로고 배달기사에 박카스 쏜다

동아제약은 근거리 물류 IT 플랫폼을 운영하는 스타트업 바로고와 ‘힘내라 대한민국! 힘내라 라이더!’ 이벤트를 통해 라이더(배달기사)들에게 박카스를 제공한다고 28일 밝혔다.

코로나19 확산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국민들의 안전한 일상을 위해 자신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라이더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동아제약 피로회복제 박카스를 매개로 서로 응원하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라이더들은 다음달 14일까지 바로고 기사 앱 내 커뮤니티 ‘바로고 플레이’에서 이벤트에 댓글을 남겨 참여할 수 있다.

동아제약은 댓글 응원을 남긴 2021명의 라이더에게 박카스 모바일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이 중 50개 허브를 선정해 총 1만병의 박카스를 전달할 예정이다.

◇GC녹십자, 오은영 박사와 '노발락 랜선 토크콘서트'

GC녹십자는 30일 오후 3시 프리미엄 분유 ‘노발락’의 랜선 토크콘서트를 연다고 28일 밝혔다. 노발락은 GC녹십자가 국내 독점 공급하고 있는 프랑스 직수입 분유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고려해 비대면 방식의 화상토크콘서트로 진행된다. 노발락 공식 유튜브 ‘발락TV’를 통해 생중계 될 예정이다.

토크콘서트에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오은영 박사를 특별 초청했다. ‘엄마의 자존감, 아이의 자존감’이라는 주제로 사전 선정된 사연에 대한 오은영 박사의 육아 처방전을 소개할 계획이다.

강의 후에는 실시간으로 예비 부모의 질문을 받아 맞춤형 상담 토크쇼가 이뤄진다. 이벤트를 통한 경품 추첨도 함께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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