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 무라벨 '아카페라 심플리' 100만개 돌파
파리바게뜨, '설+발렌타인데이' 선물세트 출시
'신짱 씨앗호떡맛' 출시 한 달 100만봉지 판매
LF 헤지스, 신년 맞이 라이브 방송
'오리온#선물이 필요해' 선물세트 2종 출시

사진=빙그레.

◇ 빙그레, 무라벨 ‘아카페라 심플리’ 판매 100만개 돌파

빙그레는 무라벨로 출시한 '아카페라 심플리'가 출시 6개월 만에 판매 100만개를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아카페라 심플리의 필름 라벨을 없애고 용기 감량 설계를 통해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온라인 전용 제품인 아카페라 심플리는 듀얼브루(에스프레소+콜드브루) 공법을 적용한 원두 추출액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사진=파리바게뜨.

◇ 파리바게뜨, ‘설렌타인데이’ 선물 출시

파리바게뜨는 현대미술 거장 ‘앙리 마티스’ 작품을 오마주한 디자인의 다양한 설렌타인데이(설날과 밸런타인데이의 합성어) 선물세트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앙리 마티스의 탄생 150주년을 기념해 그의 ‘사랑에 빠진 심장(Coeur d'amour épris)’ 작품 속 색감과 이미지를 재해석한 디자인으로 제품을 만들었다.

대표 제품은 △레드 스폰지에 크림치즈와 베리잼이 조화로운 레드벨벳 케이크 위에 하트모양 데코픽으로 사랑을 더한 '히든하트 레드벨벳 케이크' △인기 크리에이터 ‘펭수’를 손가락 하트와 함께 사랑스러운 밸런타인 버전으로 연출한 초코케이크 ‘러블리 펭수’ 등이다.

파리바게트는 이밖에 ‘히든픽쳐초콜릿’, ‘로맨틱기프트’, ‘로맨틱하트’ 등 초콜릿 세트와 홈파티에 어울리는 기획 제품도 함께 판매한다.

사진=크라운제과.

◇ 크라운 ‘신짱 씨앗호떡맛’ 한 달 만에 100만봉지 판매

크라운제과는 2020년 12월 출시한 ‘못말리는 신짱 씨앗호떡맛’이 한 달 만에 100만 봉지 판매고를 올렸다고 26일 밝혔다.

씨앗호떡맛 제품은 20일 기준 102만 봉지(AC닐슨 환산 기준 누적매출 12억원)가 판매됐다.

신제품 성공 기준인 월 매출 10억원은 물론 100만봉지 판매고까지 넘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오리지널 제품 매출은 같은 기간 전월 대비 50% 가량 늘어 2020년 12월에만 매출 20억원을 돌파했다.

사진=LF.

◇ LF 헤지스, 신년 맞이 라이브 방송

LF는 브리티시 감성 캐주얼 브랜드 ‘헤지스’가 26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약 90분 동안 ‘카카오쇼핑라이브’ 채널을 통해 라이브 커머스 방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라이브 방송에서는 헤지스 남성복 대표 제품 40여종을 특별 가격에 선보였다. 방송 진행은 스타일리스트 구동현이 맡아 제품 소개를 비롯해 스타일링, 연출법 등을 전달했다. 모델 차상현과 인플루언서 백관우도 출연했다.

라이브 방송 대표 제품은 헤지스의 주요 테마로 자리잡은 로잉 컬렉션과 이탈리아 패션 디자인 스튜디오 ‘J.J.ONE’과 협업한 콜라보레이션 라인이 등이다.

사진=오리온.

◇ 오리온, ‘오리온#선물이 필요해’ 선물세트 2종 출시

오리온은 설을 맞아 오리온#선물이 필요해 ‘효드림 선물세트’, ‘정나눔 선물세트’ 등 2종을 온라인에서 판매한다고 26일 밝혔다.

효드림 선물세트는 초코파이정(情), 오징어땅콩, 땅콩강정 등 5종의 오리온 인기 과자로, 정나눔 선물세트에는 초코파이情, 초코파이情 바나나, 찰 초코파이 등 3종으로 구성된다.

오리온은 케이스에 가족, 친지 등에게 고마운 마음이 전달될 수 있도록 ‘효’, ‘정’ 글씨를 삽입했다. 새해 인사를 넣은 ‘세뱃돈 봉투세트’도 증정한다.

선물세트는 G마켓, 티몬, 쿠팡, SSG닷컴 등 주요 온라인 쇼핑몰과 카카오톡 선물하기 서비스를 통해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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