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아세안 5개국 대상 ‘비대면 수출상담회’ 개최
티몬 "설 선물 3만원이하 대세...'모바일 선물하기' 5.5배↑"
bhc치킨 ‘해바라기 봉사단’, 저소득층 대상 연탄 기부

이미지=롯데홈쇼핑

◇롯데홈쇼핑, 아세안 5개국 대상 ‘비대면 수출상담회’ 개최

롯데홈쇼핑은 25일부터 29일까지 총 5일간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진출 지원을 위한 ‘대한민국 브랜드 엑스포’ 수출 상담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수출상담회는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대만, 일본, 베트남 등 아세안 5개국을 온라인으로 연결해 비대면으로 진행한다.

패션, 뷰티 등 국내 중소기업 50개 사, 현지 바이어 16개 사가 참여하며, 총 282건의 화상 상담이 예정되어 있다고 롯데홈쇼핑 측은 전했다.

롯데홈쇼핑 측은 앞으로도 수출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들의 해외진출을 돕기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미지=티몬

◇ 티몬, "설 선물은 3만원이하 대세... '모바일 선물하기' 5.5배 ↑"

티몬이 설을 앞두고 최근 2주간 자사의 설 선물 판매 추이를 조사한 결과 비대면 선물하기 기능을 활용한 주문이 5.5배 늘었으며, 코로나 불황 속에 10명 중 7명은 3만원 이하 실속형 선물을 찾았다고 25일 밝혔다.

티몬은 소비자들의 성향을 반영해 다음달 3일까지 ‘2021설선물준비’ 특별 기획전을 개최하고 800여개 인기 상품을 선별해 특가 판매한다.

25일에는 ▲고려홍삼정 6년근 데일리스틱 ▲제주 천혜향 선물세트 ▲한우정 1등급 정육선물세트 1kg ▲원더스 마스킹 M17 발마사지기 등을 최저가에 선보인다.

bhc치킨 해바라기봉사단 5기 단원들이 21일 인천광역시 부평구에서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사진=bhc치킨

◇bhc치킨 ‘해바라기 봉사단’, 저소득층 대상 연탄 기부

bhc치킨은 대학생 봉사 단체인 ‘해바라기 봉사단’ 5기가 올해 첫 봉사활동으로 21일 인천광역시 부평구에서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연탄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봉사는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침체 등으로 연탄 후원이 감소해 겨울철 난방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해바라기 봉사단은 bhc치킨 사회공헌 활동인 ‘BSR(bhc+CSR)’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2017년 발족했다.

매년 총 10명의 봉사자가 선발되는 해바라기 봉사단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발굴해 직접 봉사활동을 기획 및 실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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