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미포조선이 건조한 5만톤급 PC선./사진=현대미포조선

[포쓰저널=임경호 기자] 현대중공업그룹 조선 계열사 현대미포조선은 유럽소재선사로부터 석유화학제품운반선(PC선) 2척을 수주했다고 25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802억원이다.

2019년 말 연결 기준 매출액의 2.68% 수준이다.

계약 선박은 내년 3월 31일까지 순차적으로 선사에 인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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