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한방에 1.1조원...美 역대 3위 초대박 당첨자 탄생

김현주 기자 승인 2021.01.24 01:24 | 최종 수정 2021.01.24 01:28 의견 0
미국 로또 역사상 세번째로 큰 로또 당첨금인 10억달러가 걸렸던 메가밀리언 복권을 구매한 한 시민이 22일(현지시간) 펜실바니아의 복권판매 키오스크 앞에서 구매한 복권을 들어보이고 있다./ AP연합


[포쓰저널] 10억달러(약 1조1000억원)의 초대박 당첨금이 걸렸던 이번주 미국 메가밀리언 로또 복권 당첨자가 미시간주 디트로이트 외곽의 노비 지역에서 나왔다고 23일(현지시간) AP통신이 전했다.

당첨자는 노비 지역 크로거 식료품 가게에서 로또를 구매했다는 것만 공개됐고 자세한 인적사항은 알려지지 않았다.

이번주 메가밀리언 로또 당첨번호는 4,26,42,50,60번과 메가볼 24번이다.

메가밀리언 로또는 9월15일 이후 당첨자가 계속 나오지 않으면서 당첨금이 누적돼 10억달러까지 쌓였다.

미국 로또 역사상 당첨금이 10억달러을 넘은 것은 단 두번 밖에 없었다.

로또 당첨금 규모가 가장 컸던 건 2016년 1월 파워볼 15억8600만달러( 약 1조7500억원)였다.

2018년 10월엔 메가밀리언 로또에서 15억3700만달러(약 1조7000억원) 당첨금이 나와 역대 2위에 올랐다.

미국 로또 1등 당첨금은 30년 연금 지급을 기준을 한 금액이다.

이번주 로또 당첨자가 일시금을 받을 경우에는 당첨금은 7억3960만달러( 약 8173억원)이 될 것이라고 메가밀리언 측은 밝혔다.

23일 오후 추첨한 국내 동행복권 로또 947회 당첨번호를 모두 맞힌 1등에는 총 18명이 당첨돼 각 12억7585만원씩의 당첨금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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