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아이서비스, 코로나 취약시설 40개소 소독·방역
다방, 래퍼 원슈타인과 '일상다방사 라이브' 사연 공개

HDC아이서비스 임직원 30여 명이 22일 '안전한 강남 만들기 소독방역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사진=HDC그룹

◇ HDC아이서비스, 코로나19 취약시설 40개소 소독·방역

HDC그룹은 부동산 종합 관리 전문기업 HDC아이서비스가 강남구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안전한 강남 만들기 소독방역 봉사활동'에 나섰다고 22일 밝혔다.

봉사활동은 강남구 일대의 △장애인 공동생활가정 △사회복지기관 △지역아동센터 △수정마을 등 코로나19 감염에 취약한 시설 40개소를 대상으로 했다.

HDC아이서비스 임직원 30여 명은 전문 소독요원과 함께 소독 장비·약품을 사용해 표면 살균, 공간 살균, 해충 방제 등을 진행했다.

HDC아이서비스 이만희 대표이사는 "평상시 건강관리가 쉽지 않은 취약계층이 바이러스에 노출될 경우 더욱 치명적인 결과를 낳을 수 있다"며 "우리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도움의 손길을 적극적으로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일상다방사 라이브' 원슈타인편./사진=다방

◇ 다방, 래퍼 원슈타인과 '일상다방사 라이브' 사연 공개

부동산 플랫폼 다방이 22일 신규 유튜브 채널 '일상다방사'에 '일상다방사 라이브' 두 번째 음원 제작 프로젝트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래퍼 '원슈타인'이 읽어주는 다방 이용자들의 자취 에피소드가 담겼다. 원슈타인은 Mnet '쇼미더머니9'에 출연해 화제가 됐었다.

선정된 사연은 음원으로도 제작될 예정이다. 다방과 원슈타인이 함께 제작하는 이번 음원은 내달 5일 '일상다방사' 유튜브 채널에서 최초 공개된다.

다방 관계자는 "앞으로도 자취 사연을 꾸준히 모집할 계획"이라며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자취를 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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