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천애명월도', 국내 서비스 3주년 기념 이벤트
넷마블 '세븐나이츠2', 첫 대규모 업데이트 예고
펄어비스 섀도우 아레나, 영웅 '벤슬라' 지원 특성 강화 
게임빌, 신작 아르키나 택틱스 글로벌 CBT 진행

이미지=넥슨

◇넥슨, ‘천애명월도’ 국내 서비스 3주년 기념 이벤트

넥슨은 중국 텐센트 산하 오로라 스튜디오에서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천애명월도’ 서비스 3주년을 맞아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2월 17일까지 게임 접속기록을 보유한 유저 전원에게 ‘성수-노을꽃 코스튬 세트’, ‘1만 은량’, 3주년 기념 칭호 ’삼년만년사랑해‘ 등 총 6가지 아이템을 지급한다.

같은 기간동안 101레벨 이상 캐릭터를 대상으로 매일 ‘선물 고르기’를 통해 ‘황금나비 보물상자-B x 1’ 또는 ‘넥슨캐시 1만 원’ 중 1개의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2월17일까지 진행하는 물물교환 이벤트를 통해 삼성 갤럭시북 플랙스2 등 경품 추첨에도 응모할수 있다.

이미지=넷마블

◇ 넷마블 '세븐나이츠2', 첫 대규모 업데이트 예고

넷마블은 모바일 수집형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세븐나이츠2’ 첫 대규모 업데이트를 앞두고 신규 시나리오 예고편을 공식 사이트에 공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달 중 실시할 첫 대규모 업데이트에는 '세븐나이츠2' 신규 시나리오와 새로운 영웅들이 공개된다.

신규 시나리오는 '부활한 빛, 그리고 천둥의 여정'이 부제로, 루디와 렌에게 변곡점이 될 큰 사건들이 일어날 예정이다.

넷마블이 지난해 11월 출시한 '세븐나이츠2'는 넷마블 대표 IP(지식재산권) '세븐나이츠'의 정통 후속작으로 전작의 20년 후 세계를 그리고 있다.

섀도우아레나에서 특성을 수정해 출시한 영웅 벤슬라./이미지=펄어비스

◇펄어비스 섀도우 아레나, 영웅 '벤슬라' 지원 특성 강화해 출시

펄어비스는 액션 배틀로얄 ‘섀도우 아레나’에서 영웅 벤슬라의 지원형 특성을 강화해 새롭게 선보였다고 22일 밝혔다.

기존 공격형 영웅 ‘벤슬라’가 팀을 지원하는 ‘지원형 영웅’으로 재탄생했다. 주요 기술로 ▲주변 팀원에게 방어력 증가 효과를 부여하는 ‘신성 방벽’ ▲팀원에게 순차적으로 체력을 회복시켜주는 ‘엘리언의 숨결’ 등이 있다.

벤슬라의 기존에 가지고 있던 고유한 방어 태세, 공격 태세 변환은 그대로 유지했다. 팀을 지원할 때 방어 태세로, 적 추격 시 공격 태세로 전환하며 전략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섀도우 아레나는 1명 혹은 한팀의 승리자가 나올때까지 한정된 맵에서 전투를 진행하는 액션 배틀로얄 게임이다.

이미지=게임빌

◇ 게임빌, 신작 택틱스:리볼버스 글로벌 CBT 진행

게임빌은 모바일 신작 디펜스RPG(역할수행게임) 아르키나 택틱스:리볼버스의 글로벌 CBT(비공개테스트) 및 사전예약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아르카나 택틱스: 리볼버스의 이번 글로벌 CBT는 29일 오전 9시까지 일주일간 한국을 비롯해 일본, 대만 등 전 세계에서 실시된다.. 사전예약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을 받는다.

게임빌은 이번 CBT를 계기로 글로벌 서비스의 안정성을 점검하고 유저들의 다양한 의견에 귀 기울여 게임의 완성도를 더욱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아르카나 택틱스: 리볼버스는 랜덤으로 주어지는 영웅들과 다양한 재화를 조합해 상위 등급 캐릭터를 만들고, 정해진 시간 동안 창의적 전략으로 적을 물리치는 콘텐츠가 핵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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