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신학기맞이 디지털 제품 최대 40% 할인
CJ오쇼핑, 명절 인기 주방용품 단독 판매
11번가, 중소상공인 판매자 지원 강화
롯데GRS 엔제리너스, 생딸기 활용 신제품 출시

이미지=쿠팡

◇ 쿠팡, '신학기 아케데미 위크' 최대 40% 할인

쿠팡이 2021년 신학기를 앞두고 18일까지 최신 노트북과 스마트 모니터 등 디지털 기기들을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는 ‘신학기 아카데미 위크’를 연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노트북, 데스크탑, 모니터, USB·외장하드, 워치, 이어폰·헤드셋, 마우스·키보드 등 다양한 제품 카테고리로 구성했다.

최대 40% 즉시 할인과 함께 최대 15% 카드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대표상품은 삼성전자 갤럭시 북 이온 2 노트북, 레노버 요가 슬림7 노트북, 삼성전자 68.6cm FHD 스마트 모니터 등이 있다.

CJ 오쇼핑이 설 명절을 앞두고 선보인 '오부자유기 프리미엄 궁중면기 4인조 셋트'./사진=CJ오쇼핑

◇ CJ오쇼핑, 명절 인기 주방용품 단독 판매

CJ 오쇼핑이 명절 인기 주방용품을 역대급 조건으로 단독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CJ 오쇼핑은 다가오는 설 명절을 준비하는 고객의 주방용품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다양한 쿸웨어, 테이블웨어를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13일 오후 8시45분 독일 대표 브랜드 휘슬러의 170년 기념작 ‘발렌시아 1845 냄비세트’를 방송한다.

16일 오전 8시 20분 ‘강주은의 굿라이프’에선 ‘오부자유기 프리미엄 궁중면기 4인조 세트’판매한다.

20일 오후 8시 45분 ‘최화정쇼’에서는 2008년 론칭해 300억원 이상 판매된 ‘여주공방 옥식기 4인조 세트’를 판매한다.

30일 오전 8시 20분에는 약 300년 전통 명품브랜드 헹켈 ‘바이탈리티 IH스텐냄비 풀세트’를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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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번가, 중소상공인 판매자 지원 강화

11번가는 자사가 운영하는 오픈마켓에 처음 입점하는 중소상공인 판매자들을 위해 판매활성화에 직접적인 도움이 되는 ‘3대 특별 혜택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첫 입점 판매자들은 입점 이후 3개월 간 모든 카테고리에서 판매수수료를 최대 절반 이상 저렴한 6%(결제수수료 포함)만 내면 된다.

광고상품 활용 시 사용할 수 있는 10만 포인트, 택배박스 등의 필수 소모품 20%할인(최대 1만원)쿠폰 3장 등을 받는다.

첫 입점한 신규 판매자가 꾸준히 매출을 올려 입점 후 3개월 내 월 단위 거래액 500만원을 달성하면, 수수료 할인 대신 광고 포인트 30만 포인트를 받게 된다.

신규 판매자 주요 상품들이 모바일 앱 내 메인 구좌에 노출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며 추후 장기적인 성장을 돕기 위한 별도 노출 코너도 마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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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GRS 엔제리너스, 생딸기 활용 신제품 5종 출시

롯데 GRS는 커피전문점 프랜차이즈 엔제리너스가 싱싱한 생딸기를 담은 시즌 한정 메뉴 5종을 (음료 4종, 디저트 1종)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신제품 음료는 △‘베리가득주스’ △ 스트로베리슈라떼, △ 큐브베리치즈 △더블베리망고’ 등 4종이다.

디저트 ‘스트로베리듬뿍와플’도 선보인다.

엔제리너스 측은 90여년의 재배역사와 전국 최대생산지로 알려진 논산에서 재배된 딸기를 신제품 제작에 활용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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