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쓰저널=임경호 기자] 대우건설은 11일 에스앤비본리로부터 대구 달서구 본리동 일원의 주상복합 신축 공사를 수주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지하 6층~지상 49층 6개동 총 1157가구와 판매시설을 짓는 사업이다.

계약금액은 약 3166억원으로 2019년 연결 기준 매출액의 3.66%다.

계약기간은 실착공일 기준 3년 11개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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