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 2021] 아모레퍼시픽, 맞춤형 립 메이크업·즉석 토너 패드 제조 기술 선봬

헬스&웰니스 부문 혁신상 수상

오경선 승인 2021.01.11 15:51 의견 0
CES 2021 혁신상을 수상한 '립 팩토리 바이 컬러 테일러'./사진=아모레퍼시픽.

[포쓰저널=오경선 기자] 아모레퍼시픽이 온라인으로 열리는 CES 2021에서 맞춤형 립 메이크업 제조 시스템과 즉석 토너 패드 제조 장치를 선보인다.

아모레퍼시픽은 디지털 전시를 통해 CES 2021 헬스&웰니스 부문에서 혁신상을 수상한 2가지 고객 맞춤형 혁신 뷰티 기술을 전 세계에 공개한다고 11일 밝혔다.

아모레퍼시픽은 2020년에 이어 2년 연속 CES에 참여한다.

‘립 팩토리 바이 컬러 테일러(Lip Factory by Color Tailor Smart Factory System)’는 인공지능을 활용해 고객의 피부톤에 적합한 입술 색상을 추천하고, 현장에서 즉시 립 메이크업 제품을 제조해주는 온·오프라인 연계 맞춤형 기술이다.

2000여 가지 색상의 제품을 실시간으로 만들 수 있는 해당 시스템은 다양한 색소를 정밀하게 조합하고 관리하는 고도화 기술을 적용했다. 간단한 조작만으로 신속하게 정확한 색상을 내는 립 메이크업 제품을 제조할 수 있다.

이번 디지털 전시를 통해 처음 선보이는 '포뮬라리티 토너 패드 메이커(Formularity - Instant Active Toner Blending Device)' 장비는 피부 고민에 맞춘 효능 앰플로 즉석에서 토너를 제조해준다. 이를 화장솜에 흡수시켜 피부에 적합한 온도로 조절해 제공한다.

다양한 효능 성분이 담긴 앰플을 활용해 동시에 얼굴 부위별 맞춤형 스킨케어가 가능하며, 매번 사용할 때마다 즉석에서 토너를 만들어 사용하는 방식이라 위생적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 박원석 기반혁신연구소장은 “2년 연속으로 CES를 통해 아모레퍼시픽의 스마트 뷰티 혁신 기술을 전 세계에 선보일 수 있어서 매우 의미있게 생각한다"며 “아모레퍼시픽은 앞으로도 한국 뷰티 업계의 최첨단 혁신 솔루션을 전 세계 고객에게 전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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