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생필품 40여가지 반값 판매
1~27일 '국민가격' 행사도...10% 추가할인

/사진=이마트

[포쓰저널=조혜승기자] 이마트는 새해 초 생필품과 먹거리를 최대 50% 할인하는 행사를 펼친다고 29일 밝혔다.

내년 1월 1~3일 사흘간 약 40가지 생필품을 반값에 선보인다.

식선식품 할인 행사도 한다. 1~6일 브랜드 한우 전 품목을 30% 할인 판매한다.

무항생제 볶음탕용 생닭(1kg)과 국내산 생물(生物) 바다, 민물장어를 신세계 포인트 적립시 40% 할인 판매한다.

'국민가격' 할인 행사도 준비했다. 국민가격은 이마트가 국민의 가계살림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생활 필수품 가격을 내리는 프로젝트다.

행사 기간은 1월 1~27일로 예년보다 길게 잡았다.

국민가격 상품을 국민카드로 결제 시 추가 10% 할인된다.

1~3일 단 하루 상품 행사도 진행한다.

최훈학 이마트 마케팅 담당은 “앞으로도 좋은 품질의 물건을 저렴한 가격에 선보여 장바구니 물가 안정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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