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 640㎖ 등 2종

사진=하이트진로.

[포쓰저널=오경선 기자] 하이트진로가 진로 페트를 출시하며 가정 시장 공략 강화에 나선다.

하이트진로는 400㎖, 640㎖ 용량의 가정용 진로 페트 소주 2종을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페트 소주는 휴대성과 편의성이 좋다. 640㎖ 페트는 페트 시장 내에서도 가장 수요가 높은 제품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하이트진로는 진로 페트 패키지에 기존 병의 형태와 볼륨감을 그대로 살렸다. 라벨과 뚜껑에 스카이블루 컬러를 적용했다. 이번주부터 전국에 순차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하이트진로가 10월 가정에서 즐기는 소비자를 위해 선보인 160㎖의 진로 미니 팩소주는 출시 한 달 만에 100만팩 판매를 돌파했다. 7일에는 배달, 포장용 시장을 고려한 진로 미니 팩소주 유흥용 제품이 출시됐다.

저작권자 © 포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