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스토어 잠실점 입점

몰리큘 '에어 미니' 정면./사진=롯데하이마트

[포쓰저널=조혜승기자] 롯데하이마트는 ‘몰리큘’ 공기청정기 신모델을 17일 선보였다고 밝혔다.

몰리큘 공기청정기는 미국에 본사를 두고 있는 공기 살균·청정기 업체가 만들었다. 미국 FDA로부터 가이던스 승인을 받았다.

이 제품은 몰리큘만의 살균 청정 기술인 ‘PECO(피코)기술’이 적용됐다. 각종 바이러스와 병원균, 곰팡이 등 오염 물질을 파괴해 오염된 공기를 흡입하고 깨끗한 공기를 배출한다고 롯데하이마트 측은 설명했다.

‘에어 미니((Air Mini)와 ‘에어 미니 플러스’(Air Mini+) 등 두 가지 모델로, 차이는 센서 탑재 유무다. 에어 미니 플러스에 탑재된 미세먼지 센서는 제품 상단 조작부에서 대기 상태를 4가지 색상으로 표시해 보여준다.

메가스토어 잠실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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