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택트로 참여하는 봉사활동 통해 사회적 가치 창출
'제15회 대한민국 사회공헌대상' 행정안전부 장관상 수상

[포쓰저널=김지훈 기자] 하나금융그룹은 ‘모두하나데이’ 10주년을 맞이해 ‘사랑나눔 온(溫)택트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모두하나데이 캠페인은 하나금융이 2011년부터 사회공헌 나눔 대축제로, 그룹 임직원들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매년 11월 11일부터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이번 캠페인은 그룹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을 위해 ▲줍깅(줍다+조깅) 챌린지 ▲착한 소비 캠페인 ▲임직원 언택트 봉사활동 등 3가지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하나금융은 사랑나눔 온(溫)택트 캠페인을 유튜브 채널 ‘하나TV’를 비롯한 공식 SNS채널을 통해 지속적으로 공유 및 확산시킬 예정이다.

한편, 하나금융은 ‘2020 대한민국 사회공헌대상’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사회공헌대상은 각 분야에서 사회발전에 공헌한 유공자를 발굴, 포상하고, 사회에 널리 홍보함으로써 대한민국 사회공헌 문화 확산과 함께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를 실현하고자 제정된 상이다.

하나금융 사회가치팀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형태의 사회공헌 사업을 통해 ‘함께 성장하며, 행복을 나누는’ 하나금융의 사회적 가치를 더욱 확산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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