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쓰저널=임경호 기자] GS건설은 울산 지웰시티자이 수분양자 중 중도금 대출적격자가 하나은행 등에게 빌린 1422억 원에 대해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8일 공시했다.

보증제공처와 금액은 하나은행 730억 원, 국민은행 366억 원, 신한은행 326억 원이다.

채무보증금은 자기자본대비 3.43%이며 보증기간은 2023년 10월 31일까지다.

GS건설 측은 "전체 대출한도 7110억 원 중 주택구입자금 보증서로 담보되지 않는 부분(20%)을 GS건설이 연대보증하는 건"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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