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라그릴리아, 겨울 신메뉴
빙그레 '핫붕어 미니싸만코'
CJ푸드빌 더플레이스, 스테이크

사진=SPC그룹.

◇ 라그릴리아, 겨울 한정 신메뉴 5종

SPC그룹은 이탈리안 캐주얼 레스토랑 라그릴리아가 연말 시즌을 맞아 겨울 신메뉴를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신메뉴는 △특제 소스로 구워낸 통소갈비와 킬바사 소시지, 각종 야채와 프렌치 프라이로 구성된 ‘메가 비프립 스테이크 플래터’ △겨울이 제철인 제주산 딱새우와 가리비, 바지락 등 해산물을 넣은 ‘제주 딱새우 오일 파스타’ △스테이크와 각종 버섯, 트러플 크림 소스가 어우러진 ‘스테이크 트러플 크림 파스타’ 등이다.

라글릴리아는 △오븐에 구워낸 대하와 특제 볼로네제 소스를 더한 ‘새우 볼로네제 파스타’ △고구마 튀김 위에 슈레드 체다치즈를 올린 ‘스위트 포테이토 치즈 프라이즈’ 등 2종과 배 퓨레와 유자청을 활용한 ‘유자&배 주스’도 출시한다.

사진=빙그레.

◇ 빙그레 ‘핫붕어 미니싸만코’ 2종

빙그레가 붕어싸만코 브랜드를 활용한 '핫붕어 미니싸만코' 2종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에어프라이어에 데워먹는 냉동 디저트 붕어빵이다. 팥, 초코 2종류다. 기존 붕어싸만코 제품의 특징인 붕어 모양을 그대로 구현했다.

신제품은 시중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빙그레는 향후 온라인으로도 판매 채널을 확장할 계획이다.

사진=CJ푸드빌.

◇ CJ푸드빌 더플레이스, 연말 스테이크 3종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더플레이스가 연말 시즌을 겨냥한 스테이크 메뉴 3종을 출시한다.

신메뉴 ‘비스테카 피오렌티나(Bistecca fiorentina)’는 안심과 등심 두 가지 부위를 모두 즐길 수 있는 포터하우스 스테이크다. 리코타 치즈, 그라몰라따를 곁들인 토마토, 그레이비 소스를 얹은 메쉬드 포테이토와 같이 제공된다. 3-4인이 먹을 수 있는 양이다.

작년 연말 출시했던 2인용 스테이크 ‘딸리아따 디 만조’도 리뉴얼해 선보인다. 채끝등심 스테이크와 루꼴라, 버섯, 그레이비 소스와 제공된다.

‘만조&머쉬룸 그레인 퐁듀’는 부드러운 버섯 크림 소스와 곡물을 넣은 퐁듀, 구운 적양파, 로메스코 소스로 구성된다. 소비자는 채끝등심과 안심 중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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