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가나초콜릿, 디저트 라인 출시
동서식품, 한정판 '맥심 카누 윈터 블렌드'
동원F&B, 식사대용 요거트 '덴마크 요거밀'
오리온 '디저트 초코파이' 크리스마스 한정판

사진=롯데제과.

◇ 롯데제과 가나초콜릿, 디저트 라인 3종

롯데제과는 초콜릿 브랜드 ‘가나’를 디저트로 바꾼 신제품을 선보였다고 26일 밝혔다.

신제품 3종은 ‘가나 랑드샤 쿠키’, ‘가나 밀크티’, ‘가나 티라미수’다.

가나초콜릿에 랑드샤 쿠키, 밀크티, 티라미수 등 디저트 소재를 더해 디저트 콘셉트를 강화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사진=동서식품.

◇ 동서식품, 한정판 ‘맥심 카누 윈터 블렌드’

동서식품은 겨울 시즌을 맞아 ‘맥심 카누 윈터 블렌드’를 한정 판매한다.

카누 윈터 블렌드는 코스타리카·브라질·콜롬비아 등 3종의 원두를 다크 로스팅해 초콜릿과 견과류의 아로마와 풍미가 특징이다. 제품 패키지는 은은하게 반짝이는 핑크빛 홀로그램을 바탕으로 눈꽃, 하트 심볼 등을 적용했다.

동서식품은 제품 구매 고객에게 루돌프, 크리스마스 트리 등으로 디자인된 윈터 스테인리스 컵 2종과 신년 다이어리·볼펜 세트 등 굿즈를 제공한다.

사진=오리온.

◇ 오리온, ‘디저트 초코파이’ 크리스마스 한정판

오리온이 크리스마스 시즌 한정판 ‘크리스마스 디저트 초코파이’를 출시했다.

신제품은 딸기와 라즈베리로 만든 더블베리 크림을 넣고, 더블베리 시럽으로 적신 비스킷을 사용해 상큼한 풍미를 높였다. 제품 겉면을 화이트 초콜릿으로 코팅한 후에 산딸기 파우더를 뿌렸다.

치자와 홍화로 만든 천연색소를 사용한 ‘그린 마시멜로’와 ‘레드 비스킷’로 크리스마스 색감을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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