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 우수 선화주기업 인증..롯데푸드, 소아암 환아 기부
대상 청정원, 신규 HMR 브랜드 '야식이야(夜)' 론칭

사진=CJ대한통운.

◇ CJ대한통운, 우수 선화주기업 인증

CJ대한통운은 해양수산부로부터 해운선사와 화주기업 간 상생협력을 촉진한 기업을 대상으로 선정하는 ‘우수 선화주기업’ 인증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CJ대한통운은 15개 국적선사와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상생협력과 동반성장에 힘써왔다.

회사 측은 “이번 인증을 계기로 선사와의 상생을 더욱 강화하고 지역별, 노선별 국적선사 이용을 확대해 신규 서비스를 개발하는 등 우리나라 수출입 경쟁력 강화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20일 서울 영등포구 롯데푸드 본사에서 롯데푸드 조경수 대표(왼쪽 두번째)와 조병을 노동조합위원장(왼쪽 첫번째)이 끝전 모으기 캠페인으로 조성한 기금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서선원 사무처장(왼쪽 세번째)에게 전달하고 있다./사진=롯데푸드.

◇ 롯데푸드 임직원, 소아암 환아에 4년 연속 기부

롯데푸드가 2020년 급여 끝전 모으기 캠페인으로 조성한 1550여만원을 소아암 환아 치료를 위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기부했다.

기부금은 올 한 해 동안 임직원이 모은 약 775만원에 회사가 같은 금액을 출연해 만들었다. 소아암 및 희귀 난치성 질환을 진단받은 환아 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2016년부터 4년 동안 롯데푸드 임직원들이 소아암 환아 치료를 위해 기부한 금액은 약 6200만원이다.

롯데푸드 조경수 대표는 "임직원들이 모은 작은 정성으로 사회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우리 이웃과 함께하는 기업이 되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사진=대상.

◇ 대상 청정원, 신규 HMR 브랜드 '야식이야(夜)' 론칭

대상 청정원이 신규 가정간편식(HMR) 브랜드 '야식이야(夜)'를 론칭했다.

야식이야는 ‘야식‘이라는 카테고리를 직접 언급해 대표성을 나타냈으며, 밤에 먹는다는 의미로 ‘야(夜)’자를 활용해 기존 안주 HMR 브랜드 ‘안주야(夜)’와 맥을 같이 했다. 외식이나 배달시켜 먹던 치킨을 집에서도 간편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게 했다.

신제품은 ▲치즈시즈닝 뿌렸닭 ▲고추듬뿍 넣었닭 ▲바삭하게 튀겼닭 ▲매운맛 입혔닭 등 4종이다. 에어프라이어로 조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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