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쓰저널=오경선 기자] 롯데온(ON)은 23일부터 27일까지 ‘롯데온 블랙프라이데이’를 진행해 시즌 인기 상품을 포함 최대 50%까지 할인 판매한다고 23일 밝혔다.

롯데온은 매일 오전 10시 선착순 3000명에게 행사 기간 사용이 가능한 5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소비자는 가전, 식품생활, 명품, 의류, 뷰티, 스포츠·레저, 유아동, 홈리빙 등 8개 상품 카테고리에서 선정한 120개 상품 구매 시 추가 카드 할인 쿠폰을 다운 받아 사용할 수 있다.

롯데온은 가전 대표 상품으로 LG전자 게임용 모니터를 비롯해 TV, 노트북 등을 판매가 대비 최대 2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삼성전자, 애플, 필립스 등의 인기 가전도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명품에서는 롯데온이 병행수입한 상품을 중심으로 판매가 대비 30% 할인된 금액에 상품을 준비했다. 대표 상품은 프라다 사피아노 플랩 여성 장지갑, 생로랑 여성 코트 클래식 파이톤탭 스니커즈 등이다.

롯데온은 폴로랄프로렌, 라코스테, 나이키 등 겨울 의류도 특가에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