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 '해피펀드'로 기금 마련

농심 임직원들이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다./사진=농심.

[포쓰저널=오경선 기자] 농심은 서울 동작구 상도4동 일대에 사랑의 연탄 3000장을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농심이 기부한 연탄은 에너지 빈곤층에 전달된다.

이번 활동은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해피펀드’로 기금이 마련됐다.

농심 관계자는 “우리가 전하는 작지만 따뜻한 사랑이 코로나19로 더욱 춥게 느껴지는 이번 겨울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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